다이소 스테인레스 차망/ 보온기능 있는 전기포트 + 녹차, 우엉차, 통곡알보리차_미세플라스틱 티백 프리 실천하기

보리차 우엉차 녹차

유기농 통알곡 보리차 (볶은 보리차)

맘마마트에서 500g에 3,600원이고 다이소 잡곡보관통에 한봉지가 정확히 들어가서 저상태로 냉장보관 하고있어요. 물이랑 같이 팔팔 끓어야지만 색이랑 맛이 우러나요. 그래서 그냥 뜨거운물 부어서는 못먹어요. 색이 우리가 아는 보리차랑 달라요 약간 연두색빛이 띄더라구요. 우리가 원래 알던 보리차는 약간 갈색이구요.

 

 

자연 우엉차

중국산이 워낙 많아서 저는 국산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편이에요. 200g에 9,800원에 이마트몰 쓱배송 이용해서 구매했어요. 집 근처 마트에는 차종류는 티백만 팔더라구요. 우엉 특유의 걸레냄새?같은게 덜 나고 뜨거운물, 찬물 둘다 잘 우러나요. 그리고 3~4번 우려먹기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따로 거름망 없이 한두개만 컵에 넣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좋아요. 거름망이 필요 없어서 회사같은데다 두고 먹기도 좋더라구요. 그냥 먹고 버리면 됩니다. 우엉차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던데 기름제거에 탁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우엉차 먹으면 혈관이 깨끗해진다고 하는데 이건 눈으로 보이긴 어렵고 한가지 눈으로 보이는 좋은점은 확실히 화장실을 잘가더라구요. 우엉차 수시로 마시고 변비가 사라졌어요! 우엉차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저는 게으름뱅이라서 사먹습니당. 용량대비 가격도 괜찮아서 앞으로도 쭉 사먹을 거 같아요.

 

 

녹차엽차

국산이고 35g에 2,980원이에요. 요건 그냥 바로 컵에 넣어서 괜찮더라구요. 저는 한개로 몇번이나 우려먹으려고 스테인레스 차망을 이용하고 있어요. 티백보다 훨씬 오래먹을 수 있는 양이고 또 잎으로 우러나는 양을 조절 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녹차는 거의대부분 현미랑 같이 볶아진 제품을 마셔와서 조금 맛이 다를 수 있어요. 티백보다 좀 떫고 구수한향이 떨어져요. 그래도 저는 미세플라스틱을 먹는것보단 맛을 포기할거에요.

 

 

 

 

 

 

 

 

 

 

 

 

 

 

보온 전기포트

 

보리차는 요 전기포트를 이용해서 끓여 마시는 편이에요. 장점은 그냥 물만 끓이는 전기포트와 달리 보온기능이 있어서 온도를 맞출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스테인레스보다 내열유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훨씬 세척하기도 편하고 눈으로 잘 보이기도해서요. 안에 들어있는 스테인레스 차망에 보리차를 적당량 채워넣고 가열해서 따로 병에 담아서 마셔요~ 차망이 들어있어서 따로 구매 안해도 된다는게 편하더라구요. 아마 애기들 분유 타 줄때 사용하는 용도로 보온기능 온도설정이 되는거같은데 저도 차 마실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중입니다

 

 

 

 

다이소 스테인레스 차망

다이소 스테인레스 차망이에요. 가격은 2,000원입니다. 위에 부분은 실리콘으로 뜨거운물이 닿아도 상관없어요. 녹차 티백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거같아요. 미세플라스틱을 피하는 방법우리 조금 귀찮아도 앞으로 하나씩 실천하는게 좋아요. 또 여러명 차를 우릴때도 차망 하나로 다 할 수 있답니당. 컵은 다이소에서 같이 구매한 제품인데 아래쪽에 받침부분이 있어서 따로 컵받침을 놓지 않아도 되는게 편리해서 자주 사용중이에요. 다음에 가면 2개 더 구매할 예정이에요!

 

 

 

 

우엉차 효능

우리 모두 차 수시로 마셔서 건강도 지키고 미세플라스틱프리도 지키도록 해봐요오~!!